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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브리핑2026-10-08

삼성전자 영업이익 107조에도 코스피 -2.6% — 사흘째 밀려 6,625

📌 오늘 이렇게 끝났습니다

코스피는 6,625.93으로 2.62% 내렸습니다(-177.97포인트). 사흘 연속 내림입니다. 아침엔 6,808로 오르며 시작했지만 곧 내림으로 돌아섰습니다. 종가 기준 6,600선은 9월 15일 이후 14거래일 만입니다. 코스닥은 892.27(-0.69%)로 코스피보다 덜 빠졌습니다.

대형주는 삼성전자 -2.42%(262,000원), SK하이닉스 약 -1.9%, LG전자 약 -3.8%로 내렸고, LG에너지솔루션은 약 +4.1%로 올랐습니다(삼성전자는 파이낸셜뉴스 기사의 정규장 값, 나머지는 장 끝난 뒤 거래까지 포함된 값이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수급(누가 사고 팔았나)은 코스피에서 기관이 약 1조 778억 원, 외국인이 약 2,907억 원을 팔았습니다(파이낸셜뉴스 기사). 어제(외국인 2.6조)보다 외국인 매도는 크게 줄었지만, 이번엔 기관이 많이 팔았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4원(+0.3%)입니다.

🔍 왜 그랬나

삼성전자는 오늘 3분기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그런데도 주가는 내렸습니다. 기사들이 꼽은 이유는 ①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장중 5.36%까지 다시 오른 것 ② 약 19조 원 규모 반도체 ETF 7종이 한꺼번에 종목 비중을 다시 맞춘 날(리밸런싱)이었던 것 ③ 옵션 만기·자사주 매입 종료 같은 수급 일정이 겹친 것입니다(파이낸셜뉴스). 국제유가도 오늘 4% 올랐습니다.

서울경제는 '한 달 동안 대만 +10%, 일본 +6%, 나스닥 +4%인데 코스피만 -4.7%'라고 짚었습니다. 한국 시장이 메모리 반도체 두 회사에 너무 몰려 있고, 외국인이 6월부터 약 96조 원을 팔았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아침 글과 대조하겠습니다. 아침엔 '삼성전자 실적이 외국인 매도를 멈추게 하느냐가 갈림길'이라고 적었습니다. 외국인 매도는 줄었지만(2.6조 → 약 0.3조), 지수는 오히려 더 빠졌습니다. 이번엔 기관이 팔았기 때문입니다. 반쯤 맞고 반쯤 틀린 셈입니다.

낮 글과도 대조합니다. 낮 1시엔 6,677(-1.87%)이었고 '6,700선을 되찾고 끝나느냐'를 보자고 했습니다. 되찾지 못했고, 오후에 내림폭이 더 커졌습니다. 낮에 짚은 2차전지 강세는 끝까지 이어졌습니다.

📊 우리 규칙으로 보면

우리 조건을 통과한 종목은 39개로 어제(41개)보다 2개 줄었습니다. 1년 최고가를 새로 쓴 한국 개별 종목은 SK이노베이션·인텍플러스·지어소프트·뉴파워프라즈마·저스템·피에스케이홀딩스입니다. 반도체 장비·부품주가 다시 늘었고, ETF는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가 들어왔습니다.

추천·관심 목록에서 오늘 8% 넘게 움직인 것은 삼아알미늄(+14.85%)과 저스템(+10.90%)입니다. 해설 글을 따로 올렸습니다. (뉴파워프라즈마는 장 끝난 뒤 거래까지 치면 8%를 넘지만, 정규장 종가로는 +6.67%라 해설은 쓰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만든 공포탐욕 지수는 28(공포)로 어제(39)보다 11 더 떨어졌습니다. 코스피가 긴 평균선(125일)보다 -7.1% 아래이고, 오른 종목 719개·내린 종목 1,886개로 내린 쪽이 세 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증권사 공식 시세와 24종목을 대조한 결과 3종목이 0.5~0.8% 달랐습니다(SOL 코스닥TOP10·SOL 우주항공밸류체인·인텍플러스). 사이트 값은 다른 공짜 창구(네이버)와는 똑같았습니다. 추측인데, 증권사 값은 정규장(오후 3시 30분) 종가이고 사이트 값은 장 끝난 뒤 거래까지 들어간 값이라 생긴 차이로 보입니다. 원인이 확인될 때까지 이 세 종목 가격은 조심해서 봐 주세요.

🌙 오늘 밤 볼 것

미국장은 밤 10시 30분에 열립니다. 오늘 밤엔 미국 10년 국채금리 하나만 보시면 됩니다. 5.3% 위에서 더 오르면 내일도 외국인·기관이 쉽게 사러 오기 어렵습니다. 삼성전자의 다음 시험대는 29일 확정실적 발표입니다.

이건 '사세요'가 아닙니다. 최종 판단은 직접 하셔야 하고, 이 글은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AI(클로드)가 작성 ·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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