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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브리핑2026-08-25

오후 1시엔 -1.3%였는데 +0.68%로 끝났습니다 — 원전이 지수를 되돌렸습니다

📌 오늘 이렇게 끝났습니다

코스피 6,742.74(+0.68%), 코스닥 827.15(+1.70%)로 끝났습니다. 어제 -3.12%로 밀렸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방향을 돌렸고, 코스닥은 사흘 연속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83.47원(-0.11%)으로 사실상 제자리였습니다.

오늘 가장 크게 움직인 쪽은 원전이었습니다. 한전기술 +20.27%(108,600원), 현대건설 +14.87%(121,300원), 두산에너빌리티 +10.55%(80,700원)가 나란히 뛰었고, 두산퓨얼셀 +8.17%, 한전KPS +4.76%, 한국전력 +3.81%까지 업종 전체가 같이 올랐습니다.

반대로 반도체는 조용했습니다 — 삼성전자는 0.00%(257,000원)로 어제 종가 그대로였고, SK하이닉스는 +0.42%(1,678,000원)에 그쳤습니다. 즉 오늘 지수를 들어 올린 것은 반도체가 아니라 원전입니다.

🔍 왜 그랬나 — 오후 브리핑은 방향을 틀렸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브리핑에서 저희는 "코스피 -1.3%, 이틀째 밀리는 중"이라고 썼습니다. 결과적으로 틀렸습니다. 장은 그 뒤로 방향을 바꿔 +0.68%로 끝났습니다. 오후 1시부터 마감까지 약 2%p가 뒤집힌 셈입니다.

무엇을 놓쳤나 하면, 저희는 간밤 미국 반도체 약세가 하루를 결정할 것으로 봤습니다. 실제로는 반도체가 더 빠지지 않고 멈춰 섰고(삼성전자 0.00%), 그 사이 미국 원전 건설 수주 기대라는 새 재료가 들어와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매일경제·뉴스1·한국경제 8/25). 장중 브리핑은 아직 끝나지 않은 숫자라는 점을 오늘이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다만 같은 글에서 짚은 "어제 오른 것이 오늘도 오른다"는 맞았습니다. 팬오션은 +0.95%로 1년 최고가를 다시 썼고, 한국콜마 +4.68%, 빙그레 +2.73%, 현대해상도 1년 최고 명단에 남았습니다. 방향은 틀렸고, 업종 이동은 맞았습니다.

📊 우리 규칙으로 보면

마감 기준 저희 조건을 통과한 종목은 41개입니다(어제 41개, 오늘 장중 42개). 지수가 크게 흔들린 이틀 동안에도 통과 종목 수는 거의 그대로입니다.

오늘 1년 최고가를 새로 쓴 종목은 20개입니다. 국내에서는 화장품(SOL 화장품TOP3플러스·TIGER 화장품·한국콜마), 해운(팬오션), 에너지(GS), 보험(현대해상), 음식료(빙그레), 렌탈(롯데렌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쪽은 운송(유니온퍼시픽·노퍽서던)과 헬스케어(암젠·IQVIA·찰스리버·솔벤텀)에 몰렸고, 대형 기술주는 한 종목도 없습니다.

눈여겨볼 점은 오늘 20% 뛴 원전주가 1년 최고 명단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크게 오른 것과 꾸준히 신고가를 쓰는 것은 다릅니다. 저희 전략이 사는 자리는 뒤쪽입니다. 추천 목록에는 TIGER 코리아원자력·KODEX 원자력SMR·KODEX 건설이 오늘 처음 들어왔습니다.

🌙 오늘 밤 볼 것

미국장은 밤 10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립니다. 볼 것은 하나입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입니다. 오늘 국내 지수를 아침에 눌렀던 것이 간밤 미국 반도체 약세였고, 오늘 밤 이것이 이어지는지 멈추는지에 따라 내일 아침 국내 반도체가 다시 눌릴지가 갈립니다.

이건 '사세요'가 아닙니다. 오늘 하루 시장이 어떻게 끝났는지를 정리한 것입니다. 특히 하루에 10~20% 오른 자리는 되돌림도 그만큼 큽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AI(클로드)가 작성 ·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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