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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브리핑2026-09-01

기름값이 이겼습니다 — 정유·은행이 올리고, 2차전지가 눌렀습니다

📌 오늘 이렇게 끝났습니다

먼저 밝힙니다 — 이 글은 다음 날 새벽에 뒤늦게 올렸습니다. 저녁 갱신 작업이 제때 돌지 않았습니다. 아래 숫자는 모두 9월 1일 실제 종가이고, 증권사 시세로 다시 확인한 값입니다.

코스피 6,835.80(+0.23%), 코스닥 821.25(-1.56%). 큰 회사는 버텼고 작은 회사가 맞았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2.4원(-0.34%)으로 살짝 내렸습니다.

가장 크게 오른 대형주는 SK이노베이션 +7.81%(135,300원)였습니다. 이어 신한지주 +2.02%(111,100원), 한국전력 +1.41%, SK하이닉스 +1.14%(1,693,000원) 순입니다.

반대편에서는 2차전지가 맞았습니다 — 에코프로비엠 -3.81%, LG에너지솔루션 -2.91%, 현대모비스 -2.21%.

🔍 왜 그랬나 — 아침에 짚은 것이 맞았나

아침 글에서 오늘 갈리는 지점을 "기름값·이자 vs 반도체" 하나로 짚었습니다. 결과는 기름값 쪽이 이겼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으로 국제 유가가 튄 것이 그대로 우리 시장에 왔고, 정유·에너지(SK이노베이션 +7.81%, S-Oil +1.07%)와 은행(신한지주 +2.02%, 하나금융지주 +0.81%)이 올랐습니다.

맞은 것만 적으면 안 되니 틀린 것도 적습니다. 아침에는 "반도체가 그 부담을 받아내는지"를 관전 포인트로 뒀는데, 실제로 지수를 끌어올린 것은 반도체가 아니라 정유와 은행이었습니다. 반도체는 오르긴 했지만(SK하이닉스 +1.14%, 삼성전자 +0.38%) 주연이 아니라 조연이었습니다. 오늘의 진짜 주인공을 아침에는 못 짚은 셈입니다.

또 하나, "은행이니까 다 올랐다"도 틀렸습니다 — 같은 은행인데 KB금융은 -1.21%였습니다. 업종으로 뭉뚱그리면 이렇게 놓칩니다.

코스닥이 유독 약했던(-1.56%) 이유는 2차전지입니다. 이자가 오르면 빚으로 크는 회사가 먼저 맞는데, 2차전지가 딱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아침에 "이자가 계속 오르면 작은 회사부터 힘들어진다"고 적은 부분은 맞았습니다.

📊 우리 규칙으로 보면

우리 조건(20일선·60일선 위 + 과열 아님)을 통과한 종목은 40개입니다. 전날 43개에서 조금 줄었습니다.

자동매매는 아침에 규칙대로 어제 산 두 종목을 모두 팔았습니다에코프로비엠 +1.26%(118,700→120,200), 삼아알미늄 +2.96%(70,900→73,000). 합쳐 +107,100원이고 누적 손익은 -452,292원, 돈은 7,547,708원이 됐습니다.

이번에는 아침에 판 것이 이득이었습니다. 두 종목의 종가는 각각 116,200원(-3.81%), 70,900원(-0.84%)이었습니다. 들고 있었다면 하나는 손실, 하나는 본전 자리였습니다. 다만 이번에 맞은 것일 뿐입니다 — 8월 31일에는 같은 규칙으로 손해를 봤습니다.

오늘 새로 산 것은 없습니다. 조건에 걸린 종목이 없어 현금 100%로 하루를 넘겼습니다.

⚠️ 오늘은 솔직하게 알릴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시세를 받아오는 무료 창구(야후)가 9월 1일 한국 개별종목 종가를 아직 채우지 않았습니다(값이 비어 있음). 그래서 사이트 화면의 한국 개별주 가격 12개가 8월 31일 값에 멈춰 있습니다. 증권사(한국투자) 시세와 대조해서 찾아냈습니다. 지수와 ETF는 정상입니다. 이 글에 적은 숫자는 전부 증권사 시세로 다시 확인한 값이지만, 사이트의 한국 개별주 카드는 하루 늦은 값 기준이니 오늘은 그대로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료가 들어오는 대로 저절로 맞춰집니다.

🌙 다음에 볼 것

이 글을 쓰는 지금 미국장은 이미 열려 있고, S&P500은 -0.5%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장은 우리 시간 밤 10시 30분에 열립니다.

볼 것은 하나입니다 — 국제 유가. 오늘 우리 시장을 움직인 것이 기름값이었으니, 이 긴장이 이어지는지 풀리는지가 다음 날 정유·은행과 2차전지의 방향을 다시 가릅니다.

이건 "사세요"가 아닙니다. 이미 오른 것을 지금 따라가는 건 비싼 값에 사는 일입니다. 이 글은 투자 자문이 아니고, 최종 판단은 직접 하셔야 합니다.

AI(클로드)가 작성 ·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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